여행221 [Egypt] Hurghada (1) : 入애굽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1. 6. [Switzerland] Murten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1. 5. [Switzerland] Neuchâtel 서서히 깊어가는 가을. 스위스 서부지역 노이샤텔(Neuchâtel)에서. 흐렸다 맑았다를 종일 반복하던 날씨가 마치 요즈음의 내 기분 같았다. 2021. 11. 5. [Switzerland] 여행자가 된 거주자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1. 5. [Spain] Barcelona 나이가 들수록, 느긋하고 여유롭게 쉬다 오는 여행이 점점 좋아진다. 이렇게 빠릿빠릿 바삐 돌아다니는 여행을 얼마나 더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부활절 연휴를 틈타 간 바르셀로나. 변덕스런 날씨와, 여행 전부터 쌓인 피로 때문에 구경보다는 그냥 편히 숙소에서 쉬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모처럼 쐬는 바깥바람이 또 그렇게 쉽게 쉬게끔 놔두지는 않았다. 여전히 건축중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많이 현대적으로 변한 거리거리. 신선한 채소, 과일, 해산물을 마치 한풀이하듯 먹고 왔다. 둘이서 매끼 3인분 이상을 먹은 듯. 돌아오니 스위스는 기온 4°C. 2021. 11. 5. [Switzerland] Blausee 영어로는 'blue lake' 라고 번역이 되는데, 이름처럼 푸른빛이 도는 아주 작은 호수다. 겨울동안 특별할인가로 제공되는 스파여행 패키지가 이 곳에 있어서 다녀왔다. 시설이 크게 좋지도, 주변에 볼거리가 많은 것도 아니지만 호텔과 spa를 마치 전세낸 듯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찾는 이들이 꽤 된다. 맑은 호수 속에는 금방이라도 손으로 잡힐 듯 수많은 물고기들이 살고 있는데 호텔 식탁에 여러 가지 요리가 되어 즐겨 올려지는 놈들이다. 가격에 비하면 방은 작은 편이고 그냥 수수하다. 네 군데의 창을 통해 아침햇빛을 받은 호수가 탁 트이게 보이고 침대 위 작은 창을 통해서는 알프스를 볼 수 있다는 점이 만만찮은 숙박비의 주요인. 방 열쇠는 숟가락에 달려 있다. 방에 따라 포크나 칼에 달려있는 경우.. 2021. 11. 5.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