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00 감자말이 감자크로켓 하려고 사놓고는 귀찮아서 팽개쳐놨던 감자 한자루. 어찌 처리하나 하다 이 레시피를 보았다. 'Scalloped Potato Roll' 이라는데...우리말로는 감자말이? 슬라이스해서 살짝 구워주고 시금치+리코타 치즈 섞은거 한 층 바르고 토마토 소스에 볶볶한 소고기도 올려주고. 치즈 뿌리고 아래 깔려있던 베이킹 시트지로 김밥 말듯 돌돌 말고 한 15분 더 구워준다. 석류소스 (오른쪽) 한 병을 선물 받았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샐러드 드레싱에 넣으면 괜찮다길래 한번 해본다. 이참에 샐러드에도 석류를 넣고 (케일+시금치+석류+크랜베리+호두) 다 구워진 감자말이 오오 이거 좋은 아이디어 같다. 파스타나 뭐 다른 탄수화물 곁들일 거 없이 한 번에 끝나지 않는가! 썰다 옆구리 터져도 상심하지 말아.. 2023. 10. 14. 방송국 위그든씨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0. 11. 그간 사들인 잡동사니 1. 나무쟁반. 간단하게 뭐 먹을때 쓰려고. Etsy에서 구입. 2. 폰초 (Poncho). 역시 Etsy에서 구입. 페루에서 왔심다~ 알파카털이 따스하다. 잉카제국의 후예 느낌 기대했건만 내가 입으니 거렁뱅이 느낌 무엇! 😩 겨울에 집 엄청 썰렁한데 이거 덮어쓰고 있으면 따시겠지, 호호. 3. 테니스팔찌. 맨 왼쪽이 원래 있던 거, 나머지 둘은 새 것. 왼쪽부터 알당 0.13ct / 0.1ct / 0.07ct. 사진에선 차이 거의 안 보이지만 실물은 느낌 차이가 꽤 크다. 여기선 이런 거 하고 다니는 사람이 정말 없어서 원래 있던 팔찌가 너무 과해 보이는 것 아니겠나. 😭 회의중에 시선집중 되는거 보고 헉 한 이후로 제일 가느다란 걸로 하고 다니고 있다. 4. 알록이 달록이 냄비받침 5. 스탠리 Tri.. 2023. 10. 9. 가을은 어김없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0. 1. 가을냄새가 나 모처럼 날씨가 쾌적해 베란다에서 밥을 먹는데 어쩜 볕이 그리 좋던지. 똑같은 따스한 볕이라도 봄볕과는 다른 쓸쓸함 한스푼 섞인 것이... 아...가을이로세...심장이 쿵. 2023. 9. 3. 케냐(5): 와타무의 고래 마사이 마라를 떠나 해안도시인 와타무(Watamu)로 갔다. 비바람이 치고 있었다. 마라이 마라의 건조한 공기와는 딴판인, 습기 잔뜩 머금은 바람이 내내 불었다. 보통 사파리+ 해변을 많이들 묶어서 여행하는데, 빡세게 동물들 보러 다녔으니 바다 보며 좀 쉬려는 거겠지. 나도 그러했다. 먹고, 자고, 스파 가고. 와따 너무 좋아서 와따무인가! 아뇨...사실 특별한건 없었다. 😂 나름 잘 알려진 해양공원이 있고 고래를 많이 볼 수 있다 정도. 해마다 이맘때면 혹등고래들이 아프리카 남쪽으로 대이동을 하는데 와타무 바다를 거친다고 한다. 배를 몇 시간 빌려 고래구경+낚시를 갔다. 딴 데서 고래구경 가면 1초 이상 본 역사가 없는데 여기선 굉장히 자주 나타났다. 수시로 팡팡 뿜어대던 무지개 분수. 작가 어니스트 .. 2023. 8. 21.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1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