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47 설득될라카네 운동하기 싫은 무더운 날일수록 설득력 상승. ㅋㅋ 2022. 7. 31. 미니 고기파이와 수박 샐러드 모처럼 날씨가 살만 하여 먹을 걸 좀 만들었다. 그래 봤자 냉동실에 있던 볶은 고기 녹여서 시판 파이지에 싸 구운 게 전부지만. 바삭하게 잘 구워졌다. 역시 사서 하는 게 최고여! 이 더위에 집에서 반죽하고 밀고 난 그 짓 못한다 못혀.. 수박 샐러드 여름에 강추. 드레싱 거의 안 뿌려도 되고 페타 치즈의 짭조름함에 수박도 더 달게 느껴진다. 여름이 얼른 지나가버렸으면 좋겠지만 이러다 막상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고 가을이 되면 가슴이 쿵...할 것 같아. 2022. 7. 30. 탄단지가 무엇이냐 영양소 따위가 다 뭐란 말인가! 이런 날씨엔 샐러드와 수박과 하드만이 존재한다... 2022. 7. 24. 날씨가 왜 이랴 어제는 지옥불이더니 오늘 퇴근길엔 폭우+우박 콤보 공격. 우박이 꽤 커서 정류장에 도착했는데도 트램 문을 안 열어주더라...사람들 다칠까봐. 영상에 나온 우박은 이미 녹아서 작아져 있지만 내릴 때는 대박 컸다. 지름 5 cm는 되겠던데. 와 미친 날씨.. 2022. 7. 21. 택배 왔숑 Vivaia 라고, 처음 들어본 브랜드인데 편해 보이길래 함 사 봤다. 세탁기에 돌려 빨아도 된단다. 바다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다고 한다. 오...근데 몰지각한 누군가가 쉬야를 담아 버렸던 페트병일 수도?! 😆 (하여간 나는 왜 이런 생각부터 드는가) 플랫슈즈- 편하게 잘 맞는다. 좀 더 신어보고 빨아도 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편해서 좋다. 검정 로퍼는...아...낑긴다 낑겨...😭 빨간거랑 같은 사이즈인데도 로퍼는 유연성이 훨씬 떨어진다. 야식 메뉴를 고민 중인 분들께 아이디어 전하러 왔습니다~ 족발 콜~! 🤣 얼굴 시트팩이랑 손팩 실리콘 목 패드. 물론 주름을 없애주진 못하지만 고개 숙이고 인터넷 하거나 할 때 붙이고 있으면 꽤 방지효과는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이 택배의 컨셉은 노화에 .. 2022. 7. 16. 응원해 우영우 요즘 잘 보고 있다. 우 투더 영 투더 우! 응원해~! 2022. 7. 14.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1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