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725 주는 즐거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 11. 친척모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 11. 웨딩촬영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 11. 집이다 집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 6. 날아라 날아 外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 6. 7월 한해의 절반을 휙 넘어서더니 7월은 더 빠르게 가고 있다. 그나마도 깨닫지 못하고 있다가 회사에서 상반기 결산 담화를 하길래 새삼 소스라치게 놀랐다. 새해가 왔나 싶으면 봄 오고, 여름 가고, 가을바람 불고- 매년 되풀이되는 건데도 매번 놀란다. 어제는 오랜만에 꿈을 꾸었다. 동화책에서 읽은, 혹은 만화영화에서 보아온 온갖 피 말리는(...) 류의 모험이란 모험은 다 짬뽕된. 생각이 많긴 많은갑다. Marriage blue가 뭔지 어렴풋이 알 것도 같고. 마음이 어수선하고 그만두고 싶은 생각도 든다. 무엇이 나를 이렇게 불안하게 만드는가 생각해 보면, 이제부터는 내 인생에서 뭔가를 결정할 때 나 이외의 존재를 계산에 넣어야 한다는 게 가장 큰 이유인 듯 하다. 어려서부터 내 맘대로 결정하는데 익숙해져 있.. 2022. 1. 6.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