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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715

생일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1. 14.
이쁜이 야외에서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1. 14.
토요일 반나절 요즘엔 수퍼마켓 문 닫은 후에 집에 오기 일쑤라, 과일이나 좀 먹고 쓰러져 잔 날이 많았다. 계속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서 밑반찬이라도 좀 해놓기로 했다. 단무지 무침, 어묵볶음, 미역줄기 볶음, 새우 동그랑땡, 그리고 사 온 김치. 울아빠 닮아서 이런 도시락 반찬류는 그다지 안 좋아하는데 역시 직접 해보니 성스러운 노고의 결과물 앞에서 감히 그런 말을 지껄일 수가 없구나. 아아 저것들은 자그마치 나의 황금같은 토요일 반나절.. 가족의 식생활을 책임지는 모든 주부들에게 엄청난 복이 내릴지니. 2021. 11. 14.
흥미진진 인생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1. 14.
둥글게 둥글게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1. 14.
휴가 2012 금년의 휴가계획이 얼추 결정되었다. 본인이 가고 싶을 때 가는 게 가장 이상적이긴 하겠으나 단 며칠이면 모를까 2주 이상의 휴가를 쓸 경우 그렇게 바람대로 100% 맞춰지기란 쉽지 않다. 팀원들 간의 스케줄과 각종 deadline들을 고려해 금년 나의 main 휴가는 8월 말~9월 초. 기타 자잘하게 내는 휴가, 부활절 연휴, 연수계획 등을 달력에 죽 표시해놨다. 노는 날을 낙 삼아 -.-; 이 한 해 또 열심히 살아봄세. 2021. 11. 14.